battlestar galactica
몇년도인지는 기억이 안나는데, 꽤 어렸던 시절에 나를 매료시켰던 TV 시리즈가 있었답니다. Battlestar Galactica라고 SF 매니아들은 다 아는 그런 드라마지요. 그게 2003년도에 rivival되어서 season 2가 지금 상영중입니다.

그걸 이틀동안 잠자는 시간 빼고 season 1 시작하기 전에 4편짜리 영화, season 1 13편, season 2 12편, 총합계 29편을 straight로 다 봤습니다. 아직 season 2는 안 끝난 상태이고, 현재 자막없는 13편을 프루나에서 다운로드 받는 중입니다.

작년 초 부터 본격적인 영어 듣고 말하기 신공을 집중적으로 익히고 있는 관계로 영화, TV 시리즈물 & 게임과 거의 담을 쌓고 살았습니다. 회사 그만두고 Band of Brothers 이후로 이렇게 푹 빠져서 본 영상물은 처음입니다. 최근 몇년사이에 느끼는 것들이지만 확실히 양키들의 정서와 철학이 동양적으로 많이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. 반면에 최근 몇년간 어수선한 시국이 반영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종교적인 색채도 상당히 강합니다. anyway, what a TV show! 입니다.
by 정우아빠 | 2006/01/27 00:52 | 오늘은 뭐 했나?! | 트랙백
드디어 다 봤습니다.^^
Dan Brown의 Angles & Demons... 오늘 오전 2시경에 완독했습니다. Da Vinci Code는 17일만에 다 봤는데, 이번에는 연말이 껴서 그런지 제가 게을러져서 그런지 몰라도 무려 한달정도 걸렸습니다.

확실히 어휘력, 단어에 대한 감 그리고 독해력은 점점 늘어가는 것 같은데, 아직도 모르는 단어 천지이고 그림이 안잡히는 문장들이 수두룩합니다. 경우에 따라서는 이미 익히 잘 알고 있는 단어가 기억이 안나거나 방금 찾아본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 좌절하기도 합니다.ㅠㅠ

그래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한글책 읽는 것처럼 읽을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.

그래서 이번에는 분위기도 좀 쇄신할 겸 해서 영화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. 사실은 작년 여름쯤에 Listening 공부하려고 사둔건데, - Nothing Hill, 스크린 영어사 - 2월말까지 요놈을 한번 정리할 예정입니다. 그 다음에는 지난 번에 읽다가 잠시 쉬고 있는 Blink 봐야지요.^^
by 정우아빠 | 2006/01/22 12:39 | 나의 영어 이야기 | 트랙백
하루 종일 잠자고 책보고...
왜 그랬냐면 민수 아저씨가 소식이 없기 때문이다. 서비스 형태에 대해서 연구해보고 어제까지 정리한다고 하더니만 소식이 없다. 그래서 하루종일 한 일이 책보고 잠자고 이마트 다녀온게 다다.ㅠㅠ
by 정우아빠 | 2006/01/20 04:35 | 오늘은 뭐 했나?! | 트랙백 | 덧글(2)
Yes24 소설책 반품기
작년에 마지막으로 구입한 책이 두권입니다. Yes24에서 Angles & Dmons와 The Rule Of Four 이지요.

angles & demons는 지금 약 200여 페이지 남았으니까 이번 주면 다 볼 것 같습니다. 이거 끝나면 잠시 영화 영어로 외도했다가 Blink를 마져 끝낼 예정입니다. 사실은 블링크를 먼저봤는데, Da Vinci Code의 여운이 너무 심하게 압박을 해와서 한 1/3정도 보다가 angles & demons로 바로 뛰었지요...^^

문제는 이 책이 첫 페이지부터 수상하더니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그 페이지가 빠진다는 겁니다. 처음에 한 5 페이지 빠진 것을 모아서 그 자리에 풀로 붙였더니 다음 페이지를 물고 또 떨어지더군요. 해서 떨어진 페이지가 총 14 페이지... 조심조심해서 한 70~80 페이지 정도 가니까 페이지 빠지는 것 걱정 안하고 봐도 되겠더군요.

근데 지난 토요일에 갑자기 반품을 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. 그래서 월요일에 1:1 상담을 통해 반품 가능 여부를 물어봤지요. 그랬더니 화요일에 답변이 오더군요. 반품해주겠다고... 대신에 파본은 도로 보내달랍니다. 저는 이번 금요일이나 다음 주 정도에 올 줄 알았는데, 오늘 반가운 택배 기사가 왔지 뭡니까? 지금 새책으로 보고 있습니다.^^

새책을 받으니까 좋기는 한데 본 부분들의 손때가 사라져 버리니까 기분이 좀 그렇긴 하네요. 하여간 Yes24, 요즘 욕을 좀 먹는 것 같던데, 저한테는 서비스 굿입니다.^^
by 정우아빠 | 2006/01/18 19:31 | 나의 영어 이야기 | 트랙백
그래도 보람있는 하루...
오늘의 가장 의미있는 일은 역시 새로운 사업을 위한 준비였다.

사실 오늘 하루동안 배우고 깨달은 것들이 지난 2개월간 혼잣서 끙끙거린 것보다 휠씬 값어치가 큰 것 같다. 그리고 오늘 찾은 몇가지 사실들이 나의 용기를 북돋고 있다. 물론 아직 개념적으로 완성되지도 않았고, 우리가 가진 자산은 아무것도 없지만 나의 통찰력이 아직 건재하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이 너무 기쁘다.^^
by 정우아빠 | 2006/01/13 19:36 | 오늘은 뭐 했나?! | 트랙백
영어 소설 읽기 - 2nd edition
앞에 내용을 실수로 지워버린 관계로 다시 써 봅니다.

영어 소설 읽기 위해 몇번의 우여 곡절이 있었습니다. 제일 처음은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어느날 뜬굼없이 영어 소설을 읽어봐야겠단 생각이 들어 영풍문고가서 그냥 한권 샀습니다. john grisham의 runaway jury. 한 3 chapter 정도 읽다가 gg쳤습니다.

그 이후로 온갖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영어 공부를 해오던 바 어느날 harry potter and the half blood prince에 뽐뿌를 받아 재 도전했습니다. 그래도 그 사이에 공부 좀 했다고 먼저번 보다는 조금 낫더군요. 그러나 한달 정도 읽다가 다시 gg. 이게 책인가 동의어 사전인가 너무 힘들더군요. 그렇게 한달 정도 보냈는데, yes24에서 번역본 예판을 시작하더군요. 갑자기 번역본 나오기 전에 다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서 약 20여일만에 독파 완료. 그날 너무나 가슴이 후련해서 친구랑 술파티했습니다...ㅋㅋ

그리고 나서 시작한 것이 dan brown의 da vinci code. 이 책은 너무 재미있어서 17일만에 독파했습니다. 스스로 생각해도 엄청난 속도... 그러나 지금 읽는 dan brown의 angles & demons, 약 1개월의 시간이 흘렀으나 이제 절반 보고 있습니다.ㅠㅠ 게으름과 연말에 있었던 다양한 이벤트들의 영향이지요.

그래도 벌써 3권째 보고 있으니 이제는 영문 소설 보는 것이 좀 편하군요. harry potter는 chapter 1만 한 10번쯤 봤습니다. 뜻도 잘 안들어오고 그림도 잘 안 잡히더군요.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.

나의 주력 영어 분야는 CNN 청취입니다만 소설책 읽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.
by 정우아빠 | 2006/01/13 16:46 | 나의 영어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2)
민수 아저씨 첫 블로그
첫 블로그 - 파리에서 추석을...

쓸말이 없어서 대형 그림으로 도배한 듯...ㅎㅎㅎ
by 정우아빠 | 2006/01/13 16:32 | 오늘은 뭐 했나?! | 트랙백
여우같은 우리 딸이...
초저녁부터 카후나빌 가자고 졸라대더니만 결국에는 저녁을 거기서 먹었다.

가기 전에 엄마랑 밥 잘먹고 오겠다고 약속하고 갔는데, 초반에는 적극적으로 먹더니만 결국에는 시켜준 연어 스테이크 복음밥 거의 다 남겼다. 처음에 잘 먹길래 모자랄까봐 새우 복음밥을 하나 더 시켰는데...ㅠㅠ

결국에는 내가 거의 다 먹고 배 터지는 줄 알았다. 그나마 다행인 것은 우리 둘째 아들, 이제 14개월된 주제에 엄청난 식욕을 발휘하여 상당량의 밥과 연어를 먹어줬다. 참고로 얘는 눈 뜨면 먹고 싼다.^^;;

그러잖아도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인 음주로 위장이 살짝 맛이 간 상태인데, 과식해버렸으니...ㅠㅠ
집에 와서 그냥 뻣어버렸다. 눈 뜨니 12시...흑흑

지금도 배부르다...ㅎㅎㅎ
by 정우아빠 | 2006/01/13 04:24 | 우리 가족 이야기 | 트랙백(1) | 덧글(1)
또 밤낮이 바뀌었다...흑흑
오늘은 앞으로 계획하는 일 때문에 이곳 저곳 서핑을 하다가 결국에는 여기에 블로그를 만들었다. 내가 과거에 했던 일을 생각하면 좀 창피한 이야기지만 이런 거 처음 만들어봤다...ㅋㅋㅋ

어쨌든 이 야심한 밤에 시간을 헛되이 보내지는 않았지만, 결국 또 밤낮이 바뀌고 말았다. 그 놈의 술 때문에...ㅠㅠ

예전에 직장 다닐 때는 술먹고 들어오면 잠만 잘오더니 지금은 과음하면 반드시 밤낮이 바뀐다. 올해는 술 좀 적게 먹어야 하겠다...쩝쩝

그래도 블로그 만드니까 기분 좋다....ㅎㅎㅎ 
by 정우아빠 | 2006/01/13 04:20 | 오늘은 뭐 했나?! | 트랙백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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